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 (문단 편집) === 의미 변경 전 === >그른 예시[br]"__너무__나 소중해 함께라면"[br][[더 클래식]] - [[마법의 성]] >바른 예시[br]"__너무__나 많이 사랑한 __죄__"[br][[FT아일랜드]] - 사랑앓이 2015년 6월 14일까지, '너무'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라는 뜻으로, "너무 좋다."[* 물론 이 어구가 부정적 의미를 내포할 때는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성능이 [[과유불급|너무 좋아서 되려 사람들을 나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처럼.]와 "너무 마음에 든다."는 사용할 수 없는 말이었고, [[존나]]처럼 오직 부정적인 문구에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속담을 예로서 들면, "너무 뻗은 팔은 어깨로 찢긴다."처럼. 긍정적인 경우에는 "매우", "무척", "아주" 같은 말을 사용하여 "아주 좋다", "매우 기쁘다.", "무척 귀엽다" 등으로 바꾸는 것이 옳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몹시'와 마찬가지로 '너무'란 표현을 즐겨 사용하곤 했고, '너무'를 잘못 쓰기 시작한 지도 2015년 당시 기준으로 20년 이상 지났다. 당시에 각종 매체에서 '너무'를 잘못된 용례로 남발하면서 확산된 경향이 있으며, [[한국어]]로 발매된 [[소설]]이나 한국어로 더빙된 [[애니메이션]] 같은 각종 창작물로도 '너무'나 '몹시'를 그냥 사용한 걸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너무하다'는 부정적인 문구에만 사용하였다. 반대로 [[과도교정|하도 주의]]한 나머지 '너무'나 '무지'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부정적인 표현의 문장에조차 억지로 '아주'를 쓰는 경우가 꽤 있었다. 특히 방송 자막과 같은 곳에서 이 같은 '아주'의 부자연스러운 용법이 자주 관찰되었다. 또, '너무'의 잘못된 사용을 안 뒤로 그 단어가 이미 다른 모든 단어를 몰아낸 사람의 머릿속에서는 그저 TV 등에서 '''잘못''' 교정된 자막으로 자주 쓰인 '정말' 하나밖에 없어 아무 데나 '정말'을 갖다 붙이기도 했다. 이 역시 의사/감정이 잘못 전달되기도 했다. 이에는 "너무 좋아서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너무 고마워서 미안할 지경이다.", "너 대신 죽어도 좋을 정도로 몹시 사랑한다."처럼, 어떤 긍정적인 것이 지나칠 정도로 많거나 센 상태를 과장하여 표현하는 문장의 일부가 잘려나가 축약되고 관용화되어 자리잡은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